오늘의 포스팅은 아쿠레이리 교회(Akureyrarkirkja Church) 방문, 북극 식물원 산책(Arctic Botanical Gardens),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핫도그(Baejarins Beztu Hotdog)로 점심식사, 근처 상점 쇼핑 후 레이캬비크에 도착해 랜드마크인 할그림스키르캬 교회까지 둘러본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. 전날 숙소에서 아쿠레이리로 가는 길에, 아이슬란드 여행책자에서 추천한 울 팩토리 샵(KIDKA)에 들러 공장 투어를 했는데요. 생각보다 규모는 아담했지만 아주 깔끔하고, 일부 제품은 수공예로 제작된 것도 있어요. 모델 같은 아가씨가 만든 넥 워머 가격이 꽤 나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합리적이었고, 품질도 매우 좋아서 제거랑 두 어머니들것도 함께 하나씩 구매했어요...